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이슈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로지텍,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팀 3년 연속 공식 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로지텍G 장비 제공 및 선수 영상 콘텐츠 제작

이데일리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로지텍 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로지텍 코리아는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로지텍은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오버워치 한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게 됐다.

오버워치 월드컵은 블리자드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11월 1~2일(현지시각) 진행하는 게임 축제 ‘블리즈컨’ 기간 열리는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로, 국적별로 팀을 나눠서 국가 대항전 형태로 진행한다.

‘Crusty’ 박대희 코치가 이끄는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팀은 초대 대회부터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올해도 후원받은 로지텍G 장비를 사용해 대회 4연패를 정조준하고 있다.

로지텍 코리아는 대회 기간 평소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던 오버워치 선수들의 플레이 모습과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스케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국내 오버워치 e스포츠 팬들을 위해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진회 로지텍 코리아 게이밍 카테고리 매니저는 “로지텍 코리아는 국내 e스포츠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3년 연속 오버워치 월드컵 대회 한국 국가대표를 후원해 왔다”며 “게이밍 기어에 민감한 FPS(1인칭 슈팅)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로지텍G 장비가 한국 오버워치 국가대표팀의 대회 4년 연속 우승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