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토사구팽' 쿠르드 시리아민주군, IS 수괴 알바그다디 작전에 합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원문보기

'토사구팽' 쿠르드 시리아민주군, IS 수괴 알바그다디 작전에 합류

속보
金총리, 10~12일 대설·한파 대비 '선제적 대응' 긴급지시


아브디 SDF 총사령관 "미국과 합동 장보작업 통한 성공적·역사적 작전"
"IS 지도자 감시 협력 굳건, 곧 다른 효과적 작전 있을 것"
IS 격퇴 주역 SDF, 미군 철수로 토사구팽 신세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 대한 미국 특수부대의 사살 작전에 시리아민주군(SDF)이 합류했다고 마즐룸 아브디 SDF 총사령관이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마이크 펜스 부통령·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등이 이날 백악관 상황실에서 미군 특수부대의 작전을 지켜보는 모습./사진=백악관 제공 AP=연합뉴스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 대한 미국 특수부대의 사살 작전에 시리아민주군(SDF)이 합류했다고 마즐룸 아브디 SDF 총사령관이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마이크 펜스 부통령·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등이 이날 백악관 상황실에서 미군 특수부대의 작전을 지켜보는 모습./사진=백악관 제공 AP=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 대한 미국 특수부대의 사살 작전에 시리아민주군(SDF)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르드 민병대(YPG) 주축의 SDF는 지난 5년 동안 미군과 함께 IS 격퇴전을 수행해왔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 북동부 지역 미군 철수 명령으로 ‘토사구팽(兎死狗烹)’ 당하는 신세가 됐다.

마즐룸 아브디 SDF 총사령관은 27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미국과의 합동 정보작업을 통한 성공적이고 역사적인 작전”이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그는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를 제거하기 위한 합동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5개월 동안 정보 협력과 정확한 감시가 이뤄졌다”며 “이 위대한 임무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ISIS(IS의 옛 이름) 지도자를 감시하기 위한 협력은 굳건하다”며 “곧 다른 효과적인 작전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성명을 통해 시리아 이들립 지역에서 이뤄진 이번 작전을 위해 미군 특수부대를 투입했으며, 알바그다디는 자살조끼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설명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