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지난 4월 서울 중구 SK타워에서 진행된 '5GX 서비스' 론칭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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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4일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내년에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가 수천만대 미만이라면 내년에는 2억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특히 중화권에서 보조금을 확대하고 통합칩 적용에 따른 중저가 5G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재현 기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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