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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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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시리아 분쟁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터키와 시리아 국경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세이프존이 만들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휴전이 성사됐고 전투 임무가 종료됐다. 쿠르드족은 안전하고 우리와 매우 잘 지내고 있다. 구금한 이슬람국가(IS) 죄수들도 확보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오전 11시 백악관에서 성명을 발표할 것이다. 고맙다!"고 했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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