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덮친 부산항 자료사진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미세먼지안전 부산시민행동과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24일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리는 '미라클 부산 대강좌'에 참여하는 시민 100여명이 부산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직접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강좌는 김미향 부산시 기후대기과장 발표, 조별 발표, 우선순위 투표와 정책 선정 등 순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달 10일부터 4주 과정으로 대강좌를 열고 있다.
부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부산에서 미세먼지 안전 부산을 위한 원탁회의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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