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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하수빈 역으로 출연

메트로신문사 탁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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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하수빈 역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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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KBS2 새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한다.

연출자인 권재영PD는 13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나르샤가 유명 소설 작가 강수지(도지원)의 후배 작가 하수빈 역으로 이주 차부터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이 드라마에는 카라 한승연,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인피니트 성규, 시크릿 송지은, 엠블랙 지오 등 여러 아이돌이 각각 전미선ㆍ김태훈ㆍ이훈ㆍ도지원ㆍ이재룡의 아역으로 분해 눈길을 끈다.

10대 같은 40대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이 드라마는 '패밀리' 후속으로 18일부터 방영된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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