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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JYP 측 “트와이스 악플러 2일 고소장 제출, 선처 없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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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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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에 대한 악성 댓글로 명예를 훼손한 악플러를 고소했다.

JYP는 23일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트와이스를 향한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 공격 등의 내용을 담은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 이달 2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먼저 8명의 악플러에 대한 고소가 수리돼 현재 수사 중이며 유사한 사례에 대해 추가 고소도 진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JYP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제보 등을 통해 트와이스 외에도 당사 및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JYP는 “법적으로 가용한 최대한 강경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의나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데뷔 4주년을 맞아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오는 11월 20일에는 일본에서 2집 앨범 ‘&TWICE’와 타이틀곡 ‘Fake & True’를 발표한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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