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
'조선로코 녹두전' 13-14회가 방송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조선로코 녹두전'에서는 녹두와 동주의 애틋한 로맨스가 설렘을 증폭되는 가운데, 율무가 능양군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뒤엉킨 세 사람의 관계를 향한 궁금증과 긴장감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여기에 광해를 둘러싼 비밀 역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하며 예측불가한 전개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다룬 작품으로, 총 32부작으로 기획됐다.
특히, 거미와 윤하, 세븐틴 우지, NCT 도영, 허각 등 쟁쟁한 OST 라인업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선로코 녹두전'은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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