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제3생명과학단지 현황도 |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 조성에는 3조3천900억원,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에는 5천600억원이 투입된다.
충북도는 국가산단 추가 조성을 통해 오송을 국가 대표 바이오클러스터로 육성, 스타트업·벤처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주 역시 바이오신약으로 특화된 오송과 의료기기 산업이 발전한 원주를 잇는 중부권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벨트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충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2021년 국가산단계획 승인이 목표"라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청주시, 충주시와 함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