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마스크 |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저소득층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 총 3천454명이다.
이들에게는 보건용 마스크를 1인당 18매씩 지원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마스크를 구매 못 하는 저소득층의 호흡기 질환 등 피해 예방을 돕기 위한 시책이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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