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줄이기 MOU |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순천향대와 미세먼지 플랫폼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국가 미세먼지 측정 자료(도시 대기오염 측정망)와 지역 실시간 측정자료(간이 측정망)를 취합·연동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 빅데이터 분석으로 읍·면·동 단위의 맞춤형 전략을 개발한다.
배방읍과 둔포면 24곳에 국가 인증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설치하게 된다. 휴대용 간이측정기도 40여대를 보급한다.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 위해성 평가 융복합연구센터가 환경부의 '미세먼지 쌍방향 정보전달 시스템 구축사업' 총괄 책임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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