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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동백이 참 착하다” 공효진, 촬영장에서 무보정 직찍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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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동백이 참 착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띠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대체불가 공블리의 매력은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앞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 당시 공효진은 자신이 가진 특유의 이미지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열심히 변주했다"고, 드라마를 보면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여자 동백(공효진)이 그를 가둔 세상을 깨다 못해 박살 내는 이야기로, 공효진의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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