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뉴욕댁’ 이진, 여전한 단발 여신 “편지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이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진 SNS


핑클 이진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진은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정성 어린 편지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하나하나 잘 읽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화이트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팬들이 보내준 사랑스러운 팬레터를 읽고 있는 모습은 더욱 시선이 간다.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남편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 뉴욕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이진이 속한 그룹 핑클은 1998년 핑클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그 후 2003년 이진은 드라마 '논스톱3'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