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서울 강남구 공유 오피스 ‘위워크’ 선릉점을 시작으로 연내 1,000여개 건물에 데이터 처리 속도가 기존보다 2배 이상 빠른 5G 인빌딩 전용 장비 ‘레이어 스플리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SKT는 지난해 위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5G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항을 진행하고 있다. 레이어 스플리터는 SKT가 8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5GX 인빌딩 솔루션’ 장비로 데이터 송수신용 안테나 4개가 탑재돼 기존장비(2개)보다 동일한 주파수 대역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빨리 처리할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