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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故설리, 생전 인터뷰 "저 좀 예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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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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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설리의 사망에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가수 설리의 사망 비보가 전해졌다.

이날 설리의 사망 당시 신고 내용이 밝혀졌다. 관련자는 "매니저가 연락이 안 돼서 가보니까 사람이 죽었다는 신고가 있었고 저희가 출동했고 어떻게 죽은 것인지는 양쪽 다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설리의 개인적인 심경을 담은 노트는 분석 중이고 말하기는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유족을 설득한 끝에 설리를 부검했으나, 부검 결과 타살 가능성은 없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한편 설리는 생전 늘 논란과 화제의 중심에 서야 했다. 한 인터뷰에서 "저한테만 유독 색안경 끼고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들이 속상하기는 하다. 기자님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 시청자분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라고 말한 적도 있을 정도였다.

이후 설리는 예능 '악플의 밤'에 출연하며 소통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열기도 했다. 그는 "힘들더라도 소통을 해야하는 구나를 느꼈다"면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와 노력을 많이해왔다고 밝힌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절친 구하라는 오열하며 설리를 추모하기도 했다. 그는 개인 SNS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 열심히 할게"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설리의 생전을 기억하며 추모의 글을 올렸다. 설리의 전 연인인 최자도 개인 SNS를 통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이어지는 애도 물결에 조문 장소가 따로 마련됐고, 가까운 지인들이 고인의 빈소를 지키며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또 설리의 해외 팬들 역시 추모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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