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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제니퍼 애니스턴, 순식간에 백만 팔로워···강다니엘 기록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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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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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스타 제니퍼 애니스턴이 인스타그램 최단시간 팔로워 100만명을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턴이 개설한 인스타그램은 5시간16분 만에 100만 팔로워에 도달했다. 이로써 애니스톤은 과거 강다니엘,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커플이 세운 기네스북 기록을 모두 깨버렸다.

애니스턴은 인스타그램 첫 사진으로 드라마 '프렌즈'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코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매튜 페리, 매트 르블랑, 데이빗 쉼머 등 '프렌즈' 6인방의 사진은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재 애니스턴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80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애니스턴은 1994년작 '프렌즈'에서 주인공 '레이첼 그린'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피플지 선정 2004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포브스 등 여러 잡지의 여배우 재산 순위, 영향력 순위, 인기 순위 등에서 최상위권으로 줄곧 랭크됐다. 2004년 '프렌즈'가 종영될 때까지도 계속 출연했다.

영화 '오피스 크리스마스 파티', '마더스 데이', '케이크',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 등에도 출연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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