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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방탄소년단, 美라디오 '엘비스 듀란쇼' 출연..라우브 콜라보곡 소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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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미국 라디오 '엘비스 듀란 쇼'에 출연한다.

18일(이하 한국시각) '엘비스 듀란 쇼'(Elvis Duran Show)는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엘비스 듀란 쇼'에 출연한다.

'엘비스 듀란 쇼'는 엘비스 듀란이 진행하는 미국 아침 라디오 방송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방송에서 미국 팝 가수 라우브(Lauv)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등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Make It Right(feat. Lauv)'을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발매한 MAP OF THE SOUL: PERSONA의 수록곡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을 재해석해 가사와 보컬의 변화를 줬다.

라우브는 'I Like Me Better' 'I'm So Tired' 'Lonely' 등의 노래로 잘 알려진 미국의 차세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Make It Right(feat. Lauv)'의 가사 일부를 직접 쓰고 피처링에 참여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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