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보홀에서 즐긴 스쿠버다이빙...“검게 그을린 전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쿠버투어 이야기 in 보홀> #1 day1 감기로 이퀄 불가. 다이빙 나가는 일행 사진 찍어주고 종일 나홀로 요양 #2 day2,3,4 올데이 다이빙 #3 귀국날, 검게 그을린 전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필리핀 관광명소 보홀 임을 알리며 활짝 웃고 있다.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오정연의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오정연은 휴양지에 잘 어울리는 롱드레스 뒤태를 뽐내며 보홀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찍고 있다. 그녀의 말처럼 다갈색으로 탄 어깨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예뻐요”, “항상 안전 조심하세요”, “물 색깔 봐. 들어가고 싶다”, “멋진 풍경 부럽네요. 저도 꼭 가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 진행 등 방송활동을 하며,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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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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