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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전참시’ 하동균, ‘조카 바보’ 삼촌으로 변신···조카와 통화 중 심쿵 멘트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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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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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컷. /사진제공=MBC


가수 하동균이 ‘조카 바보’ 삼촌으로 변신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하동균은 친조카와 전화 연결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진다. 앞서 하동균은 조카가 ‘전참시’를 좋아한다고 해서 출연할 정도로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전참시’의 제작진은 입이 귀에 걸린 채 조카와 통화 중인 하동균의 스틸컷을 18일 공개했다.

하동균의 조카는 하동균을 뛰어넘는 냉소한 매력의 소유자다. 조카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하동균의 마음을 한방에 무너뜨린다. 그는 하동균을 들었다 놨다 해 주위 사람들을 폭소케 한다.

이런 가운데 하동균은 조카에 “삼촌 사랑하나, 안 사랑하나?”라고 물으며 애정도 테스트에 나선다. 이에 하동균이 조카의 대답에 귀를 기울이고 있고, 매니저가 웃음을 빵 터뜨리고 있어 조카가 어떻게 답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전참시’는 오는 19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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