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버커루 '선미 무스탕' vs 엣지 '김아중 무스탕'…"女 모델 신경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버커루 '선미 무스탕' 출시, '김아중 무스탕' 시장대결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성 겨울의류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라면 무스탕을 들 수 있다. 가을 한복판에서 여성 스타를 내세운 브랜드들의 대결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버커루 '선미 무스탕'과 엣지의 '김아중 무스탕' 얘기다.

캐주얼의류 브랜드 버커루가 이른바 '선미 무스탕'을 전격 출시했다. 18일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를 통해 선보인 '선미 무스탕'은 선미의 공항패션으로 먼저 유명세를 탄 제품이다. 스웨이드 질감의 겉면과 부드러운 인조 퍼가 조화를 이뤘다.

버커루 '선미 무스탕'에 맞서는 아이템으로는 엣지의 '김아중 무스탕'이 있다. 테디베어를 연상시키는 인조 퍼 소재가 특징인 해당 품목은 도톰한 두꼐감과 긴 기장으로 겨울나기에 적합하다. 블랙부터 코코아브라운, 로얄블루, 카멜, 로즈핑크까지 컬러 선택의 폭도 넓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