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라디오쇼' 박명수 "재미 필요없다…청취자에 선물만 110개 날릴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박명수가 선물 대잔치를 예고했다.

17일 오전 진행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박명수가 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들을 향해 제주도와 관련한 퀴즈를 출제하고 제주도 풀패키지 여행권을 선물했다.

전화에 연결된 애청자는 "액세서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 라디오를 듣고 있었다. 두 아이가 한 번도 비행기를 타본 적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이 기회에 제주도로 여행 가야할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재미도 필요없다. 1부에서 10개도 못드렸으니 2부에서는 110개를 날리겠다.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