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수상한 장모' 박진우, '연애의 맛' 시즌3 최종 합류…24일 첫방(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진우가 ‘연애의 맛’ 시즌3에 최종 합류했다.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를 통해 활발히 연기 중인 박진우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박진우는 과거 영화 ‘어린 신부’를 통해 일명 ‘야구부 첫사랑 오빠’로 불리며 이미 한차례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과연 이번에도 수많은 여성의 ‘대리설렘’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드라마와는 다른 지금껏 본적 없는 그의 새로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연애의 맛’은 기존 멤버인 이재황의 잔류와 고주원, 오창석이 하차하며 새 멤버로 최근 배우 정준과 가수 강두, 방송인 윤정수가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 박진우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이로써 최종 5인이 확정됐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는 오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