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향기 솔솔 나는 가을 |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목요일인 1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 한낮 기온은 선선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한낮 기온은 19∼22도 분포로 평년 수준(20∼21도)이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김청식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서쪽에서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3도 높다"며 "내일 밤에는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대기오염도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는 충청권 미세먼지 농도가 대체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