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이같은 ASF 감염여부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고창군 해리면 해안가에서 야생 멧돼지 사체가 발견되자 군은 해안가를 통제하고 주변 일대를 방역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ASF 음성결과가 나와 해안가에 배치한 소독차를 모두 철수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백승목 기자 smbaek@kyunghyang.com
▶ 최신 뉴스 ▶ 두고 두고 읽는 뉴스 ▶ 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