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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골목식당' 노라조, 튀김덮밥집 신메뉴 카레 '먹방' 도전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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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골목식당 노라조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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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골목식당' 튀김덮밥집의 신메뉴 카레를 맛보기 위해 그룹 노라조가 출격한다.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7번째 골목 '둔촌동'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전 녹화에서 튀김덮밥집은 3주간 틈틈이 카레 연구에 매진해 12가지의 향신료를 배합한 수제 카레를 선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카레 맛을 보완하기 위해 공덕 소감길에서 카레 고수로 활약했던 앤디를 초대했다. 또 카레와 인연이 깊은 그룹 노라조도 함께했다.

평소 카레를 좋아한다는 노라조는 화려하게 등장해 MC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막상 시식을 시작한 후에는 웃음기를 지운 채 전문가 포스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옛날 돈가스집에는 코미디언 김민기, 홍윤화 부부가 방문했다. 어마어마한 양을 주문한 두 사람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또 '먹방' 중 자연스럽게 애정행각을 주고받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끝으로 모둠초밥집의 마지막 이야기도 공개됐다. 백종원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단일 메뉴 초밥을 제시했고, 사장 부부는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가성비' 초밥을 선보였다. 부부는 그동안 솔루션을 제공한 백종원에게 연거푸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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