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17~2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미래자동차 박람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 2019'에서 5G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통합이동서비스'(MaaS)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5인승 자율주행 버스, 5G 기술과 지능형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개발한 정밀측위, 차량·사물간 통신(V2X) 솔루션을 소개하고 대구 수성 알파시티에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2인승 자율주행 퍼스널 모빌리티 차량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은 17일 개막행사 기조 강연에서 제주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판교 제로시티 등 자율주행 사업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KT와 대구시의 협력 방향 등을 제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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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전시 조감도 [KT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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