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기발한 상상력을 갖춘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하며, 배우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김혜윤은 유복한 집안의 무남독녀 외동딸이자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은단오 역으로 출연한다. 무엇보다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임을 자각하고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자 노력한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학교 촬영지는 환일고등학교로 알려졌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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