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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울버햄턴 원더러스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제이든 산초의 잠재력을 폭발시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차세대 특급 유망주를 찍었다.
독일판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풋볼인사이더'를 인용해 "도르트문트의 다음 보물은 잉글랜드에서 나올 것이다. 도르트문트는 울버햄턴 원더러스의 쳄 캠벨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유망주의 잠재력을 보는 탁월한 안목으로 유명한 구단이다. 가장 최근에는 산초의 잠재력을 알아봐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영입했고, 엄청난 선수로 키워 활용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도르트문트에서 잠재력을 터뜨린 산초는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을 물론, 가장 촉망받는 10대 선수로 자리 잡았다.
도르트문트가 산초 다음으로 점 찍은 선수는 2002년생 캠벨이다. 캠벨은 울버햄턴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현재는 23세 이하 팀에서 뛰고 있다. 아직 프로무대에는 데뷔하지 않았지만, 유스리그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고 단숨에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았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며, 웨일즈 17세 이하 팀에도 승선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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