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SNS를 통해 문 대통령이 체육을 통한 남북관계 개선을 늘 강조해왔지만, 북한에서 일어나는 모든 잘못된 일에 속수무책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축구 경기를 보지 못하는 국민은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 현주소를 확실히 보고 있다면서 정권에게 스포츠는 북한을 위한 정치도구일 뿐이냐고 지적했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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