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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이슈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게임의 순기능 재조명하는 '게임문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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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의학·교육·문화산업 분야에서 게임의 순기능을 논의하고 저평가된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제5회 '게임문화포럼'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게임 관련 학계·업계·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게임 &(그리고)'를 슬로건으로 '게임 & 의학' '게임 & 교육' '게임 & e스포츠' 등 세부 주제들을 논의한다.

강동화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뉴냅스 대표이사)가 '게임 & 의학: 게임, 치료제가 되다'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최은주 송화초등학교 교사가 '게임 & 교육: 수업, 게이미피케이션에서 길을 찾다', 박성희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스포츠레저학과 교수가 '게임 & e스포츠: 게임을 넘어 미래 스포츠로' 주제로 강연한다.

뒤이어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 게임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한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포럼에는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온오프믹스 누리집(www.onoffmix.com/event/193787)으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제5회 게임문화포럼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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