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국자는 150명의 소수 병력만 남부 시리아 부대에 남긴 채 약 천 명의 병력이 나라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AFP통신에 "우리는 명령을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이 현지시각 13일 터키가 쿠르드족을 겨냥해 공격한 북부 시리아에서 천 명의 미군을 다른 지역으로 철수시키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이뤄진 조치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는 미군의 전면적인 시리아 철군을 의미할 수 있어 그 파장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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