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민통선 안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된 적은 있지만, 비무장지대 남방 한계선에서 나온 건 처음이라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광범위한 방역을 위해 우리 민족이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설훈 최고위원도 남과 북이 합동 방역에 나서야 한다면서 정확한 발병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선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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