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은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 씨에 대해 오늘(14일) 결심공판을 진행합니다.
재판에서는 검찰 측 구형에 이어 윤 씨 측 변호인의 최후 변론과 윤 씨의 최후진술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윤 씨는 지난 2006년부터 이듬해까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소개한 이 모 씨를 위험한 물건으로 위협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성폭행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지난 2011년부터 이듬해까지 내연 관계였던 권 모 씨로부터 원주 별장 운영비 명목 등으로 21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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