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전참시' 장성규, '굿모닝 FM' 첫 방송 아들과의 전화연결에 '감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전참시' 방송캡쳐


장성규가 '굿모닝 FM' 첫 방송에서 아들과의 전화연결에 울컥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성규가 '굿모닝 FM' 첫 방송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성규가 본인의 이야기로 '굿모닝 FM' 첫 오프닝을 무사히 마치고, 쉴틈 없는 라디오에 장성규는 "힘들다. 바로 밥먹으러 가야겠다. 술먹으러 가요 우리"라며 구내식당으로 가자는 말에 "구내식당에는 술 안팔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는 라디오 한시간만에 "저 하차할게요"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터트렸다.

'굿모닝 FM'이 실시간 건색어 2위에 올랐다. 그리고 장성규는 '6살 꼬마입니다. 저도 라디오 좋아해요. 재밌게 해주세요'라는 문자에 "최연소 청취자 같다. 전화연결을 해야 할거 같다"라고 말했다. 전화연결에 장성규는 번호가 익숙하다고 했다. 이어 장성규 아들의 "라디오 축하해"라는 말에 장성규가 울컥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