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중국 정부는 터키군이 시리아 북동부 쿠르드족에 대한 군사작전을 감행한 것과 관련해 "시리아의 주권과 독립, 영토 보전은 존중되고 보호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중국은 모든 당사자가 터키의 군사작전 결과에 우려를 표시한 것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겅솽 대변인은 이어 국제사회가 시리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좋은 조건을 조성하고, 복잡함을 더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터키군은 9일(현지시간)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북동부 쿠르드족 자치지역에 대한 군사작전을 강행했다.
wonjun4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