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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피해자 보호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문 열어

연합뉴스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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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피해자 보호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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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식[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식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상담 등을 하는 대전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10일 서구 계백로 1135번지에 문을 열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가 5년 동안 위탁 운영한다.

그동안 대전에는 아동학대 피해자 심리상담과 치료 등을 하는 전문기관이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1곳뿐이었다.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문을 열면서 지금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아동학대 관련 업무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서구와 유성구,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중구·동구·대덕구의 아동학대 사건을 담당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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