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및 강원 휴전선 접경 지역 해당
[연합뉴스 자료사진] |
위험지역은 경기 파주·김포·연천·포천·동두천과 인천 강화, 강원 철원이다.
충북도는 공문을 통해 "경기 북부지역과 강원 휴전선 접경지역의 야생 멧돼지 감염 사체 또는 분변 접촉이 우려되는 만큼 이들 지역 산행을 잠정 중단하고, 이미 다녀온 경우에는 10일 이상 축산시설을 방문하지 말고 축산 관계자들과 만나지 말라"고 강조했다.
또 "산행 시 남은 음식물을 산에 버리지 말아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산악연맹 충북지부 관계자는 "청주·충주·제천시 연맹과 보은·옥천·증평 지역 산악회 등 50여개 연맹·산악회에 메일을 발송, 충북도의 당부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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