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신사옥 준공식 |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0일 경북도청 신도시에 건립한 신사옥 준공식을 했다.
행사에는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강보영 경북지사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도의회 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사옥은 부지 5천974㎡에 지상 3층 규모로 통합사무실, 재난상황실, 재난구호창고, 적십자 나눔터, 인도주의 교육장 등을 갖췄다.
경북지사는 도청의 안동·예천 신도시 이전에 따라 대구에서 안동으로 옮겼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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