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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팬들 사랑 보답코자” 로켓펀치, 데뷔 2개월 만 첫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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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로켓펀치가 팬미팅을 개최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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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연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국내 단독 팬미팅 '펀치 타임(Punch Time)'을 개최한다.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로 데뷔한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과 후속곡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로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빔밤붐'으로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1000만뷰 돌파, 데뷔 앨범 5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 후보 등의 기록을 세우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로 글로벌한 팬덤을 보유한 로켓펀치는 데뷔 100일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첫 팬미팅을 마련했다.

이에 로켓펀치가 팬미팅에서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로켓펀치의 첫 팬미팅 '펀치 타임'의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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