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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박탐희 "정수리가 자꾸 꺼져..나는 이런 고민 안 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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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탐희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박탐희가 근황을 알렸다.

지난 9일 오후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수리가 자꾸 꺼져서 가르마를 계속 바꿔줘야 하는 지경 나는 이런 고민 안할줄 알았는데. . . 볼륨펌 해봤으나 뭐 딱히. .구루프도 기술인지 내가 하면 복고 스타일 모근에 힘생기는 방법 아시는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탐희는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단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전히 아름다운 근황이다.

한편 박탐희는 지난 7월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3'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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