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에는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지민아, 생일축하해!, 나의 자랑 나의 자부심, 방탄소년단 지민'이라는 문구와 함께 지민의 사진을 광고한다. 이는 지민의 한국의 팬 '마이티 제이(트위터 아이디)'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의 생일은 오는 13일이다.
그동안 연예인 생일 축하 광고는 지하철 광고판을 비롯해서 각종 전광판 등에서 이뤄진 바 있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이외에도 지하철 4호선 지민 테마 열차, 지하철 2호선 '지민 열차'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 서울과 부산에 '지민과 우리는 서로의 이유'라는 주제로 생일을 축하하는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번 카톡 광고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쁜 추억이다" "행복하다" "감사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트위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정훈 기자 yunright@ajunews.com
윤정훈 yunright@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