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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송의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배우 강하늘의 나이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9일 오후 11시 17분을 넘어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강하늘 나이'가 등장했다.
강하늘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강하늘과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정민, 남보라, 이유영, 가수 적재, 유재환, 헨리, 태연, 자이언티 등이 있다.
한편 강하늘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황용식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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