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근황 /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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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존재감을 뽐냈던 안혜경의 근황이 화제다.
안혜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은 이런 감성도 있어야지. 날씨 좋다. 오늘 군부대 공연 막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혜경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조 날씨 요정 안혜경이 출연했다.
이날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 나이부터 결혼여부 등을 밝히며 자기 소개에 나섰고, “지금은 배우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안혜경은 “연극한지 10년 됐다. 지금은 군부대 돌면서 특별공연도 한다”며 “극단 만든지는 5년 됐는데 마음 맞는 친구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극 하는 사람들 배고프다는 얘기를 몰랐는데 지금은 느낄 수 있다. 진짜 힘든데 보람은 있다”며 웃었다.
안혜경은 이혼설이 있었던 것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안혜경은 “연관 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있더라. 결혼한 적 없다”며 결혼 및 이혼설을 부인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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