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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이 한글날을 기념해 문해학교를 찾았다. 그곳에는 한글을 공부하는 어르신들이 있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문해학교를 찾은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문해(文解)학교는 이름 그대로 글을 읽고 이해함을 가르치는 학교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한글을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 공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해학교 어르신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배움에 늦음은 없다'라는 말이 생각날만큼 어르신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글을 배우고 나서 남편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담은 글을 처음 작성한 가슴 먹먹한 사연부터 배움과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화요일 23시 tvN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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