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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황금 골반’을 뽐냈다.
강민경은 9일 자신의 SNS에 “10월 잘 끝내고 빨리 콘서트 하고 싶다아”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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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파워숄더 디자인의 블랙 상의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오파드 스커트를 입고 있다.
‘황금 골반’이라 불리는 강민경은 아름다운 골반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뿐 아니라 강렬한 레드립의 진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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