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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안선영, 남편과 운동中.."이 부부가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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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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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인스타


안선영이 남편과의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9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부부가사는법 한명은 어제 운동 두탕하고 너무 피곤해 먼저 잠이 들었고, 한명은 마누리가 불러놓은 바로친구엄빠들이랑 신이 나서 12시 넘도록 #몰트파티 하고 난리 부르스 자고 일어나니 어젯밤 먹은 술뺀다고 아침 일찍 자장구 타고 내빼고 없고 #자전차왕 스복동만 신나게 운동하는게 억울해 후다닥 바로 아침차려두고 남산뛰어올라온 #바로어무이 가다가 중간 도로에서 만나 사이사이 인사 한번씩 해주고 #지가이정재도아닌데뒤에서보디가드흉내내고난리 #포토존 에서 쫄쫄이 입은채 동네어무이들 궁딩이 쭉빼고 사진 열심히 찍어주는 #알고보믄다정시런갱상도남자 랑 남산타워 꼭대기 커피샵서 만나 #레이핏핑크라벨 싸온거 타서 나눠마시고, 지는 돈아깝다고 내꺼 한잔만 사오는 #서쿠르지 와 코픠한잔하는 그런 휴일아침 #바로네사는이야기 #운동부부 #이럴때만잘맞음 #뭐라도맞으니다행 #결기6주년서프라이즈선물 #에어팟이고난리 #난헤드폰이좋은데 그래... 고오...맙다아...."라는 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선물 받았다는 에어팟을 낀 채 하얀 캡모자를 쓰고 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다. 그는 운동하느라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임에도 꿀피부를 자랑한다. 두 번째 사진 속 안선영은 한 쪽 콧구멍 속에 손가락을 넣은 채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브이를 하고 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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