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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불타는 청춘' 안혜경 "49년생 마흔 하나" 브루노 "막내시네요"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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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안혜경 브루노 /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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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방송인 안혜경이 나이를 언급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 안혜경과 시골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혜경은 먼저 도착한 한옥 대청 마루에 누워있다가 멤버들을 만났다. 멤버들은 막내 멤버 안혜경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최민용은 "어떻게 왔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차타고"라고 동문서답을 했다. 안혜경은 부르노에게 "팬이다"고 말하면서 악수를 나눴다.

청춘들은 부르노와 안혜경에게 "동갑 아니냐"고 물었다. 부르노는 "78년생"이라고 말했고 안혜경은 "79년생이다. 마흔 한 살이"고 답했다. 부르노는 "막내시네요"라면서 미소 지었다.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 멤버 중 유일하게 친분이 있는 사람이 최민용이라고 밝혔다. 안혜경은 "MBC 기상캐스터 할 때 민용 오빠가 '논스톱' 하셨다. 촬영할 때 순서가 바로 다음이라서 마주치곤 했다. 안 지는 오래 돼다. 연락하고 지내다가 오빠가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혜경은 "한참 잘 나갈 때라 그런지 끊더라"고 덧붙였고, 최민용은 "산에 있었다"고 해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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