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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남편 자랑에 푹 빠진 이정현…“싸우고 싶어도 싸울 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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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이정현(사진)이 남편 자랑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애정전선 이상 무’ 결혼생활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이정현의 인터뷰와 함께 신혼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결혼하자마자 영화 두 편을 끝냈다”며 “너무 바빠 신랑에 미안하다”고 말했다. 또 “1주에 두 번 정도 쉬는데 그 때 맛있는 것을 해주면 풀린다”며 달달한 생활을 전했다.

이정현이 주연한 영화 ‘두번할까요’는 연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함께 출연한 권상우·이종혁도 이정현의 신혼에 관심을 보였다. 이정현은 “오빠들이 내게 맨날 싸우냐고 물어봤다”며 “신랑이 너무 착해 싸울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올 4월 3살 연하인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SBS ‘본격연애 한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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