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는 대전·세종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오고간 가운데 많은 의원들이 혁신도시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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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의원·김상훈 의원·황희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과 지역인재채용 의무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해야 하는 이유는 역차별 해소 뿐만 아니라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함으로써 현 정부의 국정철학인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허 시장은 △과학기술 기반의 혁신도시 건설로 국가 경쟁력강화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발전 실현 △원도심 혁신도시 건설로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 제시 등을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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