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계를 지난달 30일로 돌리게 되면요,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 업부보고에서 검찰개혁을 지시한 후에 법무부와 검찰, 대검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개혁안 대한 얘기를 내놓고 있는데, 그 과정을 본다면 김종배 평론가가 조금 전에 말했었던 내용 중에 하나가 나오는데요. 어떤 내용에 한쪽에 발표가 나오게 되면 '되치기 쇼'로 바로 반응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 그런 흐름에 대해서 일각에서는 조 장관과 윤 총장이 검찰개혁을 두고 주도권을 경쟁을 한다, 주도권은 선의의 주도권 경쟁은 좋은데 이것이 자칫 신경전이다, 이런 시각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조국 수사 논란 없다면 '주도권 다툼' 이야기 나올 이유 없어]
[김종배/시사평론가 : 검찰 자체 개혁안 발표…사전 방어선 치는 측면도 있어]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법무부-검찰 개혁안 경쟁…개혁 완결성 갖추기 어려워져. 검찰 자체 개혁안 발표…수사 압박 말라는 의사 표현]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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